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피 아난 (문단 편집) ==== 미국과의 관계 ==== 아난과 미국과의 관계는 임기 초에는 동반자로 볼 수 있었지만, 임기 중/후반에는 [[원수]] 관계라고 보는 것이 맞다. 대표적으로 미국은 부트로스 갈리 총장 시절에 13억 달러의 UN분담금을 고의로 체납하였으며, 코피 아난 총장 시대에도 계속 연체중이였다. UN의 구조조정을 완수하는 와중에도 못내겠다고 뗑깡을 부리는 미국을 연임 전에 비판하였고, 다행히 연임하였으나. 연임 이후에는 이른바 '''도덕적 배신'''이라 불리우는 미국의 폭주체제를 정면에서 맞선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외교적인 역량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이라크 문제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와 [[네오콘]] 세력이 [[대량살상무기]] 차단이라는 미명하에 깽판을 치면서 중동이 [[혼돈의 카오스|혼돈의 도가니]]에 빠져버렸고, 결국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라는 희대의 괴물이 태어나는 원인이 되었다. 고별연설에서 임기동안 후회스러웠던 점을 [[이라크 전쟁]]으로 꼽는다고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unit/177757.html|“미국, 다른 나라 위에 군림하지 마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